2002년 1학기 감신대학교 성서와 문화 강의

  김상룡 [ E-mail ]
  하나님???
  

존H. 힉의 종교철학을 보면 1장에서 유대-그리스도교 전통의 신 개념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그는 신에 대한 기본적인 아이디어로서, 신을 무한하며 스스로 존재하는 존재, 창조주, 인격적 존재, 사랑하는 존재, 선한 존재, 거룩한 존재로서 다루고 있다.
이 기본적인 아이디어가 유대-그리스도교의 신에대한 고백일 것이다.
그리고 많은 서양철학자와 신학자들의 공통된 진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로도 신에대한 올바른 설명일 수는 없다.
폴 틸리히가 하나님이 존재한다라고 말하는 것조차도 그분의 존재를 유한하게 만드는 말일 수 있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 처럼, 신을 표현(설명)한다는 것은 신의 한 속성(일부분만을)만을 표현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도덕경 1장에서 노자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이라고 했듯이, 하나님(신) 또한 직관과 체험의 영역이지 사변과 분석과 정의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즉, 神可神非常神이라 말하고 싶다.
2002-04-02 11:2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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