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학기 감신대학교 성서와 문화 강의

  권용주 [ E-mail ]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신과 2학년 복학생 권용주입니다. 교수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번 교수님 강의를 듣고 제가 항상 고민하고 느껴왔던...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내 머리속에서 느껴지는 갈등과 맘속에서 느껴지는 갈등...군대를 다녀오면서 조금은 신앙적으로 성숙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돌이켜 보면 아직도 원점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다!"라는 말에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오직 믿음으로만이라는 말을 가슴에 두고 있었기에 신앙생활속에서 본질을 바라보지 못하고 허깨비만 붙잡고 허우적 거렸던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제2의 면죄부가 내안에 있는 자족과 나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교회다니고 믿음만 있으면되지뭐~~'하는 내 생각속에서 아니 그런 생각이라기보다는 아무런 느낌 없이 그냥 교회다니는 내모습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 것 이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왜 우리 나라 기독교가 썩어가고 있을까? 전 항상 남의 일인것 처럼 관조하고 혀만 차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내 스스로 내 안에서 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과 신앙이 일치되지 못하는 부족한 모습이기에...ㅠㅠ

에고..~~~계속 넋두리만 늘어놓네요...그냥 이곳에 처음 들어와서 몇마디 인사말만 써놓으려 했는데 ...하여간 교수님 수업들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시간되면 자주 들어올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기 빨리 완쾌하십시요^^
2002-04-05 18: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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