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학기 감신대학교 성서와 문화 강의

  김덕건 [ E-mail ]
  5.15 더불어 함께
  

어머니의 중병


갑작스럽게 중병에 걸리신 어머니와 끊임없이 도움을 주는 손길들..
친척들이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사랑은 "누군가가 옆에 서 있다"는 것이다.

아침부터 12시간 넘게 차를 몰고 서울,부평,강원도,경기도를 다녔다.
차를 몰면서 '건강해야 남도 돌볼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남을 도울 수 있는 최소한의 건강이 있어야 더불어 함께라는 말도 의의가 있나 보다.

3일동안 수업을 듣지 않고 이 병원 저 병원 어머니를 모시고 다녔다. 한편으로 수업과 발제를 포기한 것을 생각해 보니 아쉽기도 하지만 잘한것 같다. 병으로 인해 걱정하시는 어머님과 함께 하는 것이 '더불어 함께'의 출발점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더불어 함께"를 생각하며 다른 방향에서 찾고 있다가 바로 앞의 가족에게 눈이 돌려졌다. 가장 기본적인 관계이며 중요한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과 시간을 더 못 보냈다는 것이 아쉽게 다가온다.

스스로에게 말한다. "사랑과 시간과 관심을 쏟으라"



2002-05-15 22: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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