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교회 주일 설교 모음(주보용-요약)

  3월13일: 하늘의 소리, 마음의 울림
  박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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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구약 - 시편 66:1-4; 신약 - 마태복음 3:16-17
제목: 하늘의 소리, 마음의 울림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통해서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난다”고 바울 사도는 로마서 10장 17절에서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고 또 말씀을 배움으로써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전해주시는 뜻을 깨달아 가는 것입니다. 매주일 예배시마다 성경봉독을 하기 전에 집례자는 “오늘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증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고 설교를 전하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해주시는 말씀이라고 하지만, 실제 하나님의 음성이 하늘로부터 들리는 것은 아니지요. 목사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전해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代言)해주는 대리자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구약성서에 나오는 예언자들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대언자’(代言者)였던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길이 반드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으로만 깨닫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고 누군가 고백한다면, 하나님이 직접 하늘의 소리로만 그에게 전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 마음속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깨달았을 때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하늘의 소리로만이 아니라, 그 마음의 울림을 통해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깊은 내면에 감동을 주는 것은 매우 다양한 통로를 통해서 전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대자연의 신비한 생명을 통해서도 창조주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을 깨닫게도 됩니다. 한 폭의 성화를 통해서도 내 마음에 울림을 가져다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성가대의 찬양을 통해서도 그렇고, 아름다운 선율들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시편 66편의 기도자는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내라”며 그의 노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온 땅이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은 시편에 자주 나오는 말입니다. 모든 창조주의 피조물들이 모두 자신의 모양대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말은, 달리 말하면 온 땅의 피조물들로부터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울러 우리는 온 땅의 창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를 통해서 역시 하나님의 뜻을, 소리를, 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여, 오늘은 특별히 귀한 손님의 피아노 연주를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설교”를 듣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2005-05-28 2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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